임플란트에도 종류가 있다고요? (임플란트 표면처리)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 오후의 치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임플란트의 역사와 골융합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의 말미에서 언급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역사와 골융합에 관한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지난 포스팅에서 임플란트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현대의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고정체(fixture)와 뼈의 골융합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 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임플란트의 표면처리입니다.
초기 임플란트는 아래 사진처럼 매끈한 표면 (smooth surface)을 가진 임플란트였습니다. 이후 표면적을 넓혀 골세포가 더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거친 표면(rough surface)을 가진 임플란트가 등장했고 초기보다 식립 성공률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거친 표면은 표면에 미세한 홈이나 요철 등을 생성하여 총 표면적을 실직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표면의 복잡성이 증가하여 골세포들이 더 잘 달라붙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후 거친 표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방식의 표면처리 방법이 고안되었는데요, 표면에 코팅 처리를 하여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형식의 표면처리 방법도 있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표면처리 방법은 티타늄을 깎아내는 방식으로,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
1.RBM(resorbable blasting media)
생체친화적이고 체내 흡수되는 입자를 고속분사하여 표면을 깎아냄으로써 거칠게 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β-TCP(베타-트라이칼슘 포스페이트)를 사용하는데, β-TCP는 생체친화적이고 흡수 가능한 물질인데다가 그 자체로서 골전도성을 부여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Duncan, Warwick J., et al. "Anodisation increases integration of unloaded titanium implants in sheep mandible."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 2015 (2015).
2.SLA (sandblasted, large grit, acid-etched)
SLA는 현재 대세가 된 표면처리 방법입니다. 스트라우만이라는 임플란트 회사에서 개발한 표면처리 방법인데 특허가 풀려서 현재는 국내외 대부분의 임플란트 회사들이 이 방법을 이용한 임플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SLA는 Sandblasted, Large-grit, Acid-etched의 약자로, 말 그대로 모래가루 같은 큰 입자를 고속분사하여 티타늄 표면을 깎은 후, 산으로 부식시켜 한번 더 거칠게 만드는 것입니다. RBM보다 좀더 거칠고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SLA 표면처리 임플란트의 대중화로 임플란트 성공률은 매우 높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저희 오후의 치과에서도 SLA 표면 처리된 임플란트를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료시간 평일 13:00 - 20:30 토요일 09:00 - 13:00
※오후의치과는 광주야간진료치과입니다.
※평일은 매일 야간진료합니다. ※점심시간 없이 진료합니다.
감사합니다.